지코 공익 판정, 사회복무요원으로 입대 (+이유)

지코 공익 판정, 사회복무요원으로 입대 (+이유)

지코 본명(우지호)

 

가수 겸 프로듀서 지코(29)가 입대한다고 합니다.

지코 인스타

21일 지코의 소속사 KOZ엔터테인먼트에 측에 따르면 지코는 오는 30일 훈련소에 입소하여 4주간의 기초 군사훈련을 받은 뒤 사회복무요원으로 근무할 예정이라고 합니다.

 

지코는 블락비 멤버들 가운데 태일과 유권, 비범에 이어 네 번째로 병역 의무에 이행하게 되었는데요.

 

 

지코 인스타

지코는 1992년 출생하여 29세로 지난 2011년 보이그룹 블락비로 데뷔한 뒤 리더를 맡고 있으며

감각적인 프로듀싱 실력을 갖춘 아이돌 래퍼로 주목받았습니다.

 

'난리 나', 'Very Good', 'HER' 등의 히트곡을 발표하며, 솔로 아트스트로도 활약하여 '유레카', 'Artist' , '너는 나 나는 너',  '아무노래' 등의 곡으로 인기를 얻었으며 최근에는 'Summer Hate'를 발표하여 인기를 얻고 있습니다.

다들 아시다시피 히트곡 중에서도 올해 1월 발표한 '아무노래' 라는 곡에 이은 '아무노래'를 따라하는 챌린지 '아무노래 챌린지'로 많은 연예인과 팬들이 참여를 하여 엄청난 유행과 인기를 끌었습니다.

 

 

2018년 11월 23일 전 소속사(세븐시즌스)와 전속계약을 종료하며 프로듀서로도 이름을 알린 지코는 KOZ엔터테인먼트를 설립하여 홀로서기에 나서기도 하였습니다.

 

블락비를 나가는 것이 아니라 이름은 그대로 있도록 하되 소속사만 나가는 것으로 입장을 정리함.

 

지코 인스타

그런 지코가 오는 7월 30일 훈련소에 입소하여 사회복무요원으로 복무를 하는데요.

많은 사람들이 지코가 군대가 아닌 사회복무요원으로 복무하는 이유에 대하여 궁금해하십니다.

 

지코는 과거에 심장수술을 한 경력이 있으며, 훈련을 받다 자칫 잘못하여 큰 사고로 이어질 수 있기 때문에 사회복무를 하는 것인데요.

 

 

인터넷 커뮤니티 캡처

지코의 군입대 소식 후에 한 인터넷 커뮤니티에서는 그의 어머니가 작성한 것으로 보이는 글 하나가 올라왔는데요.

해당 글에는 지코의 본명인 '우지호'라는 이름이 나오며, 심장수술과 선천성 천식, 탈장을 앓았다는 내용이 담겨있습니다.

 

 

지코 인스타

지코를 응원하며 몸 조심히 다녀왔으면 좋겠습니다.